대우증권은 18일부터 19일까지 최고 연 7%의 수익과 기초자산 상승률의 70%를 각각 추구하는 ‘금리 DLS(파생결합증권)’와 ‘NIKKEI225-원유-아연-금 DLS’를 공모한다. ‘금리 DLS’는 91일물 CD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1년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NIKKEI225-아연-원유-금 DLS’는 닛케이225(35%)와 아연(ZINC) 현물가격(25%),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의 최근 월물 선물가격(20%), 런던 금 가격지수(2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 상품으로 상승률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총 5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대우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