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업체인 지노(대표 백원기)가 음이온 원적외선을 다량으로 방출하는 기능성 귀금속을 개발, 목걸이ㆍ귀걸이ㆍ반지 등으로 만들어 본격 판매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귀금속의 중심부를 빈 공간으로 만들어 음이온 발생물질을 삽입, 무게를 초경량화해 착용감을 개선했다.
또 음이온 발생물질은 공기 중 수분이나 몸에서 증발한 땀과 반응하면 음이온을 자연 발생시킨다. 이에 따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노화방지, 혈액정화, 알레르기 체질개선,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517-7779
<성화용기자 sh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