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재보험 지점 허가

금융감독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에서 쾰른재보험 국내 지점의 재보험사업을 허가했다.쾰른재보험 한국지점의 영업기금은 30억원이다. 쾰른재보험 본사는 1846년에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5,360만유로(약 611억원)다. 지난 98년에 103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99년에는 182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김민열 기자 m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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