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남성 패션잡지서 '파격화보' 선보여



SetSectionName(); 김혜수, 남성 패션잡지서 '파격화보' 선보여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섹시스타 김혜수(사진)가 세계적인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의 카메라 앞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 관능미를 선보였다. 김혜수는 최근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6월호에서 공개될 테리 리처드슨의 ‘6센스 로 프로파일’(6 SENSE RAW PROFILE) 화보에 참여, 파격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테리 리처드슨의 팬임을 자처해온 김혜수는 그와의 화보 촬영 제의에 망설임 없이 승낙했고 약속된 시간보다 30분 먼저 촬영장에 도착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 패션잡지 ‘아레나’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수는 20년 넘게 톱스타로 활동한 배우답게 세계적인 사진작가의 명성에 주눅들지 않고 내내 능동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테리와 교감을 이뤄냈다. 이에 사진작가 테리는 탄성을 내뱉으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움에 반발, 성적 에너지가 가득한 생동감 있는 사진 작업들을 통해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시슬리와 톰포드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통해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둔 사진작가다. 브래드 피트, 조니 뎁, 베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그와 작업을 한 바 있다. 한편 테리 리처드슨은 한국의 유명 인사들 중 가장 만나고 싶어했던 박찬욱 감독과 김지운 감독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직접 서명한 각자의 작품집을 교환하며 우정을 다졌다. 이들 외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강혜정, 류승범, 이준기, 고수, 이진욱, 이천희, 김민선 등의 배우들도 평소의 이미지를 깨는 파격적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