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불서비스 전문기업 이니시스(대표 이금룡)가 6일 고객만족(CS) 비전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니시스는 특히 5월을 `고객의 달`로 선포하고 전사적 CS경영 지원체제 구축과 가맹점 CEO초청행사 등 진행할 계획이다. 넷피아(대표 이판정)은 6일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확산을 위해 11개 전문 비즈니스 파트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문비즈니스 파트너는 도메인등록과 같이 등록관리기구와 등록대행업체 개념과 유사한 형식으로 전문파트너는 한글인터넷주소의 등록대행업체가 된다. 전문 파트너는 향후 한글인터넷주소 등록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6일 정보기술(IT)분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인하대와 산학협력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인하대는 `닷넷 아카데미 센터`를 설립하고 한국MS는 닷넷 아카데미 센터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4억5,000만원 상당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내부 시설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인터넷에서 전화번호를 검색한 후 검색한 번호로 바로 인터넷전화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새롬기술(대표 홍기태)은 114 전화번호 검색 및 생활정보 포털사이트 `렛츠114(www.lets114.co.kr)`와 제휴, 렛츠114가 제공하는 전국 2,300만개 전화번호에 자사의 다이얼패드 (www.dialpad.co.kr) 기능을 접목, 인터넷에서 검색한 번호로 바로 인터넷전화를 연결해주는 서비스(lets114.dialapd.co.kr)를 개시 했다고 밝혔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