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이민호, 위기서 구혜선 구하다


'꽃남' 이민호, 위기서 구혜선 구하다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 27일 구혜선의 교통사고 발생 당시 배우 이민호(사진)가 현장에 나타나 도움을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구혜선이 입원해 있는 병실에서 단독 인터뷰를 가진 스포츠한국은 구혜선의 말을 인용, 이민호가 사고 현장에서 구혜선을 병원으로 옮긴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전 8시께 경북 문경 사고 지점을 지나가던 이민호가 덤프트럭과 추돌 사고를 당한 구혜선 일행을 발견, 구혜선을 서울 강남의 병원까지 이송했다. 이민호는 구혜선을 병원으로 옮긴 후 ‘꽃보다 남자’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당시 상황에 대해 “사고가 났을 때 민호의 차로 보이는 밴이 지나가더라. 그 차 문이 열리더니 정말로 민호가 나타나 달려오더라”고 설명하며 “민호가 구세주처럼 보였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회복도 늦어졌을 것이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까지 참석한 이민호는 구혜선의 사고 당시 정황에 대해 비밀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민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난 것을 보았고, 다친 사람을 병원까지 데려다 준 것뿐이다. 당연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F4멤버 전원은 지난 1일 오후 입원한 구혜선을 위해 병문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기사 ◀◀◀ ▶ "결혼까지… 좋은 사람 있어요" 브라이언 고백 ▶ 진중권 "신해철은 미워할수 없어" ▶ '꽃남' 이민호, 위기서 구혜선 구하다 ▶ 브라운아이즈, 노래도 마음씨도 '짱' ▶ 줄줄이 사고… 종합병원 된 '꽃남' 결국 결방 ▶ '과속스캔들' 美 리메이크작, '맨 인 블랙' 감독이 만든다 ▶▶▶ 인기기사 ◀◀◀ ▶ 車업계 "승용차 600여대 한번에 사줘도 싫어" ▶ "환율 급등락 악용세력 예의주시" ▶ 매월 고정수익 올리는 '은퇴자들의 로망' ▶ 금산분리 완화·출총제 폐지 합의 ▶ '한강잇기' 152개 사업 22兆 투자 ▶ '증시 큰손' 국민연금 어떤 종목 샀나 봤더니… ▶ "한국, 위기 못벗어나"… 외신들 잇단 비관론 ▶ '서남권 르네상스' 20兆 투입 ▶ 美 교포들, 너도나도 달러 빌려 한국에 투자 ▶ '승부에 강한 골퍼' 되는법 ▶ 美경기 언제 회복될까… "우려" vs "반등" ▶ WBC 지상파 생방송으로 못 보나 ▶ 서울 강남집값 다섯달만에 반등 ☞ [화보] '꽃보다남자' 사진속 매력 한눈에! ▶ 구혜선 "얼굴서 흘러내린 피… 직접 응급처치" ▶ 구혜선 얼마나 다쳤길래… '꽃남' 결국 결방 ▶ 드라마가 현실로… 이민호, 구혜선 살렸다 ▶ "내 이름 때문 교통사고" 김범 매니저 개명 ▶ '꽈당 민호'… '꽃남 F4' 레드카펫 모습은? ▶ 김현중 알고보니 '엽기'… 대체 뭔짓 했길래 ▶ '꽃남' 김현중 "이 생명 다 바쳐" 사랑고백 ▶ 피곤에 찌들어 '까칠해진' 이민호 너무하네 ▶ 구혜선 "F4, 광고는 잔인해!" 쓴소리… 왜? ▶ '준표 약혼녀' 이민정, 학창시절 사진 뜨자 성형설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숨겨온 아픔에… 이민호 "차기작 NO" 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