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good news and bad news,” the gallery owner said to an artist. “The good news is that a gentleman enquired about your work and asked the value after your death. When I told him the price, he bought all 25 of your paintings.”
“That`s wonderful,”the artist exclaimed. “What`s the bad news?”
“The man was your doctor.”
어떤 화랑 주인이 화가에게 말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요. 좋은 소식은 한 남자가 당신의 그림에 관심을 보이며 당신이 죽은 후의 작품 가치를 물어 보았다는 겁니다. 내가 값을 말 해 주니까 그림 25점 모두를 사버리더군요.”
화가는 감탄하며 “그거 정말 좋은 일이군요, 그럼 나쁜 소식이란 뭐죠?”하고 물었다. 그러자 화랑 주인 왈. “그 남자가 바로 댁의 주치의라는 사실이죠.”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