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ㆍ증권주들이 15일 강세장 속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의 차익매물로 인해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전일보다 135원(4.76%) 떨어진 2,700원, LG건설은 400원(2.21%) 하락한 1만7,700원으로 마감했으며 두산건설(2.89%)ㆍ대우건설(2.40%) 등도 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건설업종지수는 전일보다 0.89포인트(1.51%)떨어진 58.00포인트를 기록, 이틀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