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대규모 플랜트 수주 소식에 강세

GS건설(006360)이 대규모 플랜트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1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850원(4.25%)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GS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의 자회사가 발주한 2조8,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는 GS건설의 연간 매출액의 약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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