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DPA=연합】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와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총리는 26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들과 일본간에 정기 정상회담을 개최하는데 합의했다고 정부 관리들이 말했다.마하티르 총리는 이날 90분간의 회담에서 하시모토 총리의 이같은 정상회담 제안에 지지를 표시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자신과 아세안의 다른 6개 회원국 지도자들이 이 제안을 환영했다고 일본 외무성 관리들이 전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25일 도쿄에 도착, 4일간의 일본 공식방문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