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 시스템사업 본격화

롯데알미늄 전자사업부가 ㈜휘스트사와 손잡고 생체인식 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한다.롯데는 이를 위해 생체인식 기술 가운데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지문인식 기술을 이용한 아파트 도어록과 사무실 출입관리 제품, 자동차 도난방지용 제품을 우선 출시, 아파트와 고급사무실, 은행, 병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또 시장전망에 따라 순차적으로 음성ㆍ홍체ㆍ정맥ㆍ장문 인식 등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최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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