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8일 북러닝(Book Learning) 서비스 ‘휴넷 리더스 북클럽’을 출시했다.

‘휴넷 리더스 북클럽’은 직장인 필독서 25권을 해당 분야 교수진의 강의로 배우는 신개념 북러닝 프로그램이다. 필독서는 각 분야별 교수진과 명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마이클 포터의 경쟁우위’, ‘피커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등 경영·세계경제·리더십·인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강의는 이동현 가톨릭대 교수, 이윤철 항공대 교수, 유시민 전 장관 등이 맡았다.

도서 당 15분씩 8차시로 구성해 2시간이면 한 권을 마스터 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모바일과 온라인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출퇴근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25권을 쉽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