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코스닥 공모가 재개된 가운데 27일 휴대폰 부품업체인 도움의 공모 첫날경쟁률은 26대1을 기록했다.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은 도움의 일반청약 첫날인 이날 222억원의 자금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6.28대1에 달했다고 밝혔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30만9,000주가 배정된 미래에셋증권이 26.76대1, 1만1,000주가 배정된 굿모닝신한증권이 12.55대1로 집계됐다. 이번 공모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도움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