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8.93포인트(1.47%) 상승한 2,688.25포인트로, 선전 구성지수는 231.66포인트(2.01%) 오른 1만1,775.3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장초반에는 전일 대비 약세로 출발했지만 증시 저평가 인식이 커지면서 오후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중국은행(2.26%)ㆍ중국핑안보험(2.14%) 등 은행ㆍ보험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상하이차(2.85%)ㆍ하이얼(2.35%) 등 자동차ㆍIT주도 호조를 보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