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면서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추석선물로 소개하고 있다.특히 올해 새로 선보인 논산의 가양곡왕주는 25도의 소주도수로 공예가 이상돈씨의 작품에 술을 담아 품격을 높였다. 가야곡 왕주 호리병의 가격은 1만1,500원.
경북 청송 불로주도 주완산 달기, 신촌 약수로 빚은 전통 명주로 하회탈, 각시탈형의 도자기에 담아 장식품의 기능도 갖고 있다. 불로주세트 3만7,000원.
이와함께 대표적인 상품과 가격대는 다음과 같다. 오대산 토종꿀(13만원), 김천 과하주 세트(3만4,000~4만4,000원), 경북 영해 자연산 대장각 선물세트(12만원), 제주도 옥도미세트(10만~21만원), 경남 합천의 한과 세트(5만~1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