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전자(12410)=중국 현지법인의 유상 감자대금 유입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법인의 현금보유액이 많고 자본금 규모가 크다고 판단, 지난 6월 중국 정부에 유상감자안을 신청했었다”며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30%의 유상감자안을 승인 받아 52억원 규모의 감자대금이 3개월 후 유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한국합섬(25830)ㆍ한라건설(14790)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