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 공동브랜드 'WE' 탄생

중기청, 내달 13일까지 사용희망자 접수


국내 최초의 여성벤처기업 공동브랜드 'WE'(Women Expert의 약자)가 탄생했다. 'WE'는 중소기업청이 여성기업 제품의 홍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브랜드로, 소비자와 함께 하는 파트너쉽과 여성기업 제품의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상징한다. 공동브랜드 'WE'를 활용하고자 하는 혁신형 여성기업은 여성벤처협회(www.kovwa.or.kr)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10월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소정의 절차를 통과한 기업은 협약을 통해 1년간 공동브랜드 'WE'를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