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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맹 18대손' 강선구 서예전
입력
2002.04.28 00:00:00
수정
2002.04.28 00:00:00
지난 2001년 제2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옥산 강선구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린다.또 경기도 까르푸 일산점 문화센터에서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작가는 강희맹의 18대손으로 초등학교때 최홍순 선생으로부터 붓글씨를 배웠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160여점은 역대 한ㆍ중의 명문과 반야심경 등을 붓글씨로 옮긴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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