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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예수해제 물량주의보
입력
2003.04.30 00:00:00
수정
2003.04.30 00:00:00
코스닥위원회는 30일 한국토지신탁ㆍ인프론테크놀로지 등 14개 기업 1억2,600만주의 주식이 5월중 보호예수(주식처분 금지기간)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의 경우 해제물량이 발행주식의 50%가 넘는 1억주에 달하는등 해제물량이 발행주식의 20%를 넘는 기업이 14개중 11개나 돼 물량부담이 예상된다. 보호예수 해제 종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지분율과 해제일) ▲세아메탈 401만주(28.3%ㆍ8일) ▲넷웨이브 128만주(35.3%ㆍ8일) ▲환경비젼이십일 45만주(10.1%ㆍ8일) ▲현주컴퓨터 466만주(21.6%ㆍ11일) ▲선양테크 170만주(20.2%ㆍ15일) ▲이노디지털 101만주(33.7%ㆍ15일) ▲바이오랜드 197만주(30.9%ㆍ15일) ▲한국토지신탁 1억1만주(55.6%, 18일) ▲국제엘렉트릭코리아 75만주(9.1%ㆍ21일) ▲에이텍시스템 360만주(31.5%ㆍ22일) ▲드림원 120만주(28.0%ㆍ22일) ▲인컴아이엔씨 194만주(21.2%ㆍ25일) ▲유니보스아이젠텍 204만주(13.4%ㆍ25일).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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