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 김범 카리스마 작렬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김범(20)의 열연이 시정차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에서 주인공 동철(송승헌)의 아역으로 출연중인 김범은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범은 지난 1일 방송에서 아버지를 죽인 원수 신태환(조민기)에게 강한 복수심에 드러냈고, 2일 방송에서는 어머니(이미숙)를 위해 목숨을 거는 효심 가득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 김범은 극중 동생과 어머니를 위해 바다 속으로 직접 몸을 던지는 열연까지 펼쳤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범의 연기를 칭찬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시청자는 "과거 시트콤에 출연한 배우 김범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면서 "김범이란 배우의 재발견"이라고 극찬했다. 또 다른 시청자도 "배역에 대해 철저히 연구한 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큰 배우가 될 재목"이라고 추켜세웠다. 은 다음 주 방송되는 5회부터 송승헌 연정훈 한지혜 이다해 등 성인 연기자들이 투입돼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