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는 오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년실업을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경원 노동부 고용정책과장과 김정태 경총 상무, 최옥헌 여성 벤처협회 이사 , 이정구 강원대 교수, 유길상 노동연구원 박사 등이 참가한다.
토론회에는 연세대와 명지대, 강원대, 숙명여대 등의 취업정보실 관계자와 대학생 등 구직자들도 토론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어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인크루트는 또 28일부터 30일까지 기업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멘토링 구축과정` 강좌를 연다. 멘터는 조언자, 후견인을 의미하는 말로 선배사원이 후배에게 1대 1로 업무 기술을 전수해 주는 것은 물론 개인적 애로사항까지 조언을 하며 회사생활적응을 돕는 역할을 한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