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창업투자회사들이 전날의 `부총리 사임 충격'을 완전히 털어내지 못하고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솔창투[025340]와 제일창투, 바이넥스트[027830]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창투[019660], 한림창투[021060]는 보합세지만 한국기술투자[019550], 동원창투[019560], 한국창투[019660]는 1% 이상의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창투사들은 전날 벤처기업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라는 경제정책의 안정성에 대한우려 때문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