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고급선물세트 시장을 겨냥한 명품 도자기 프라우나(PROUNA)의 브랜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지난 7월 연희동에 프라우나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11일에는 강남구 청담동에 프라우나 2호점을 오픈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수도권과 지방으로 전문매장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며 유명 백화점들과 매장 입점 문제를 협의중에 있다.
2호점인 청담동 매장에서는 50여가지의 아이템과 디자인의 프라우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기측은 미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바이어들과 상담 중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