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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씨에이투신운용 예비허가
입력
2003.01.24 00:00:00
수정
2003.01.24 00:00:00
금융감독원은 24일 농협씨에이투자신탁운용㈜(가칭)의 투자신탁 운용업 예비허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씨에이의 자본금은 300억원으로 농협이 180억원, 프랑스 CAAM사가 120억원을 출자했다. 이르면 오는 2월께 본허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협씨에이가 설립되면 외국자본이 지분 2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투신운용사는 11개로 늘어나게 된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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