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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프랜차이즈協 “외식업 中企범위 기준 상향해야”
입력
2013.12.13 10:25:04
수정
2013.12.13 10:25:04
[서울경제TV 보도팀]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외식업의 중소기업 범위 기준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한국에서도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탄생하려면 제조업처럼 매출액 기준을 1,5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중기청은 중소기업 범위를 매출액 기준으로 단일화하고 업종별로 차등화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외식업의 중소기업 범위는 3년 평균 매출 상한이 40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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