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오므라이스 전문레스토랑 오므토토마토는 새로운 컨셉트의 미니 브랜드인 ‘리틀 오므토토마토’를 신규 론칭하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각각 1, 2호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다 가까이, 보다 부담없이 즐기는 작지만 가치있는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있는 ‘리틀 오므토토마토’는 밝은 연두빛 컬러와 원목의 조화를 통해 경쾌한 매장 느낌을 강조했으며 어릴적 추억의 오므라이스를 연상시키는 ‘추억의 오므라이스’ 등 기존 오므토토마토의 메뉴를 미니매장의 컨셉트에 맞게 재구성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므토토마토는 ‘리틀 오므토토마토’를 새롭게 론칭함으로써 기존의 오므라이스 전문레스토랑 ‘오므토토마토’와 고급화된 캐주얼 레스토랑 ‘오므토 다이닝’을 포함해 3대 전략 브랜드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