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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임대형 바이러스 차단서비스 국내최초 공급시작
입력
2003.07.07 00:00:00
수정
2003.07.07 00:00:00
데이콤(대표 박운서)은 외부 인터넷과 연결되는 사내 네트워크 입구에 설치돼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는 바이러스 월(Virus Wall)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임대형태로 싸게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통상 장비 구입비가 2,000만원대에 이르지만 데이콤은 설치비 60만원과 월 45만원의 임대비만 내면 되기 때문에 중소기업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데이콤은 설명했다. <조의준기자 joy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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