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은 윤춘호(60·사진) 전 대우건설 부사장 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신임 사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 하고 지난 1976년대우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 본부장(전무), 주택사업 본부 본부장(부사장)을지냈다. 극동건 설 측은 '윤 신임 사장이 지난 30여년 간 건설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 우·관리능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고선 임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