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개점 16주년을 맞아 60여 유명 내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언더웨어 600만점 대전'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란제리 브랜드대전'에서는 비비안 팬티·브라를 각각 2,800원과 7,800원, 황신혜 오렌느 팬티·브라는 각각 3,800원과 8,800원에 판매한다. '언더웨어 유명 브랜드대전'에서는 수아팜과 헌트 이너웨어 전 품목을 50% 할인가에 취급하고 남·여성 및 아동 삼각팬티를 1,500원에 제공한다.
코튼클럽과 피에르가르뎅 성인내복을 8,800원에 판매하고 내복을 2매 이상 구입하면 20% 할인가에 제공하는 '겨울내복 120만점 방출대전'도 진행한다. 특히 지난 5일 진행한 '발열소재 내의 모음전'이 7일만에 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이번 행사도 지난 행사 대비 30% 물량을 더 늘리고 진열 공간도 2배 이상 확대했다고 이마트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