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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영업·유통망 자회사로 통합
입력
2006.11.09 16:53:20
수정
2006.11.09 16:53:20
아이레보(대표 하재홍)는 국내 디지털 도어록 시장점유율 2위 업체인 싸이트론을 계열사로 편입한데 이어 양사의 영업조직을 유통전문 자회사인 게이트맨(대표 이지인)으로 통합 운영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4개 지역총판이 담당해온 아이레보의 유통망도 게이트맨이 전국을 직접 관할하는 체제로 바뀌게 된다. 게이트맨은 아이레보가 신규사업으로 준비중인 디지털 웰빙제품의 유통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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