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러스가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면서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픽셀플러스는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시초가보다 250원(0.93%) 상승한 2만7,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3만원)보다 10% 낮은 2만7,000원에 형성됐다.
앞서 픽셀플러스는 지난 2일부터 3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160만주 모집에 1,089만3,960주의 청약이 들어와 청약 경쟁률 68.09 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