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신작 게임 모멘텀으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5일 12.54% 급등하면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7,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빛소프트는 지난해초 8,000원 수준에서 9월 1만5,000원까지 급등했지만 이후 주가가 약세로 돌아서 지난 22일 6,000원 선까지 급락했다.
한빛소프트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신작 게임인 ‘헬게이트 런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헬게이트런던은 오픈 베타 게임 가운데 절반이 넘는 PC방 점유율을 나타내며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상용서비스 실시에 따른 실적 기여도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