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경기침체로 마땅한 투자처도 찾기 어려운 요즘, 정기예금과 비슷한 수준의 높은 금리를 주면서도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자유입출금 예금이 인기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의 고금리 자유입출금 예금 마이심플통장은 하루 잔액 300만원을 기준으로 300만원 이하 잔액에는 연 0.01%(이하 세전), 300만 원을 초과하는 잔액에 대해서는 연 2.4%의 이자를 제공한다. 시중은행권의 평균 3개월 정기예금 금리가 연2.3%(세전), 6개월 정기예금 금리가 연 2.4%(세전)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마이심플통장이 300만원 초과 예치잔액에 대해 제공하는 연 2.4%(세전)의 금리는 높은 편이다. 정기예금만큼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도 언제든지 해약해도 손해가 없기 때문에, 현재 자금 사용 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여유자금을 갖고 있는 고객들에게 마이심플통장은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가 될 수 있다. @sed.co.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