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쌍화점' 거센 돌풍…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안길수 기자 coolass@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유하 감독이 연출하고 조인성ㆍ주진모가 주연한 '쌍화점'(사진)이 개봉 4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해 30일 개봉한 '쌍화점'은 개봉 4일 만에 전국 540개 스크린에서 100만325명(서울 누계 29만4,641명)의 관객을 모았다. '쌍화점'의 이 같은 상승세는 역대 18세 이상 관람가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 역대 18세 관람가 한국영화 중 흥행 1위인 '친구'는 개봉 6일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추격자'는 8일만에, 680만 관객을 동원한 '타짜'가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불러들였다. 이러한 추세를 유지할 경우 200만 관객 돌파도 개봉 1주일 이내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쇼박스 측은 설명했다. '쌍화점'은 고려 말 왕의 호위무사와 그를 각별히 총애한 왕,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그들 사이를 가로막게 된 왕후의 금지된 사랑과 배신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주연배우 조인성, 주진모의 동성애와 파격 정사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 '쌍화점' 관련기사 ◀◀◀ ▶ "너무 벗었어" vs "너무 멋있어" 노출 논란 ▶ 10분 삭제 '쌍화점' 정사신만은 '노컷' ▶ 베일 벗은 '쌍화점' 파격 또 파격… 얼마나 야하길래 ▶ '쌍화점' 너무 야해? '감각의 제국' 넘고 싶었다! ▶ 전라·69체위·애무… 파격 조인성-송지효 6번이나.. ▶ 전라 송지효 "노출 수위보다 더…" 눈물도 펑펑! ▶ 송지효 "숨막힐듯 격정적! 찐하게 벗은 이유는…" ▶ 동성애 연기 조인성 "게이설에 이 작품을.." 털어놔 ▶▶▶ 영화계 관련기사 ◀◀◀ ▶ "너무 벗었어" vs "너무 멋있어" 노출 논란 ▶ "화끈하게…" 박시연 파격노출 어느 정도길래! ▶ 유진 "가끔은 연예인의 삶 버거워" 털어놔 ▶ 최송현, 영화 '슬픔보다…' 돌연 자진하차! 왜? ▶ 담배 피는 엄정화 앗! 옷틈 사이로 가슴이 살짝~ ▶ 적나라한 섹스까지… 힘든 영화계 '희망' 봤다 ▶ 전라 69체위 애무… 파격 조인성-송지효 6번이나.. ▶ 허벅지 드러낸 김하늘 섹시한 '웨딩 여전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