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 용준형에 이은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마다 변신 시도

연인연기 윤두준, 백댄서 인연 현아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

윤두준

현아

신인가수 지나(G.NA)가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 무대에 특별한 피처링 게스트를 초대, 매 무대마다 산뜻한 변신을 시도한다. 지난 주 데뷔한 G.NA의 '꺼져줄게 잘살아(feat.용준형)'는 연일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화제의 곡. 여기에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랩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직접 랩메이킹과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용준형은 G.NA의 데뷔 무대부터 줄곧 함께 무대에 올라 지원사격에 나서 무대를 더욱 빛내줬다. 앞으로 G.NA는 용준형을 대신할 초호화 게스트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G.NA의 무대를 빛낼 첫번째 스페셜 게스트는 마리오. 마리오는 중저음이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랩으로 무대를 압도할 예정이다. 다음 주자는 여성 랩퍼로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포미닛의 현아가 출격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G.NA는 데뷔 전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CHANGE)' 활동 당시 백댄서로 참여한 바 있어 이번 현아의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 피처링 게스트 참여는 서로에게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G.NA의 새로운 무대 파트너로 지목된 또 다른 주인공은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 윤두준은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의 뮤직비디오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출연, G.NA와 연인사이를 연출했던 터라 함께 무대에 서는 것 만으로도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G.NA는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로 음원차트 정상 진입을 노리고 있으며, 뛰어난 무대매너와 노래실력으로 준비된 신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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