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065680)가 급증하는 외국인 매수세 덕분에 연일 초강세를 보 이고 있다.
우주일렉트로는 21일 SSBㆍUBS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 주문이 몰리며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까지 3일 연속 상한가다. 외국인들은 지난 이틀 동안 대규모 매수에 나서 지분율을 13.18%에서 17.51%까지 끌어올렸다.
전문가들은 우주일렉트로가 1ㆍ4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힌 이 후 외국인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되며 주가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우주일렉트로는 지난 12일 1분기 매출 59억원,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42.1%, 41.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 한기석 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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