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웹사이트를 통해 ‘더 뉴 K7’ 사진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콧슈만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 전시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더 뉴 K7 디지털 살롱(K7salon.kia.co.kr)’으로 이름 붙여진 이 사진 전시관은 3D 기법을 활용, 실제 박물관을 방문해 걸어가며 작품을 감상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과 연동시킴으로써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더 뉴 K7’ 사진 및 스콧슈만의 작품과 합성해 전시해주는 ‘나만의 전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차는 디지털 사진 전시관 오픈을 기념해 12월 9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사진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7명)를 비롯, 스콧슈만의 작품 사진으로 꾸며진 탁상달력(177명)과 연하장(4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콧슈만의 작품을 고객들이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 뉴 K7’ 디지털 사진관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