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와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계 최초의 마샬아츠 퍼포먼스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점프와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성인학습자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점프는 태권도와 동양무술, 공중을 날아다니는 ‘아크로바틱’,그리고 탄탄한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 매김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샬아츠 공연을 넘어 문화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점프 제작사인 예감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마샬아츠 교육을 통하여 성인학습자들이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사회활동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