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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LG전자·삼성전자, LTE 표준특허 나란히 세계 1∼2위
입력
2014.02.10 10:14:37
수정
2014.02.10 10:14:37
[서울경제TV 보도팀]LG전자와 삼성전자가 롱텀에볼루션(LTE) 표준특허 경쟁력에서 나란히 세계 1∼2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특허전문 컨설팅 업체인 테크IPM이 미국특허청(USPTO)과 유럽특허청(EPO)에 등록된 LTE 잠정적 표준특허 후보를 집계한 결과, LG전자 출원 특허가 전체의 23%로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8%로 2위 자리를 차지해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두 곳이 세계 LTE 표준특허 경쟁에서 가장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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