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가 10일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디저트 4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새로 선보인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는 ‘브라우니 아라모드’, ‘아포가토’, ‘메이플브레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등 4종이다.
브라우니 아라모드는 진한 초콜렛 맛의 브라우니 위에 아이스크림을 토핑해 초콜렛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고, 아포가토는 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얹어 진하고 쌉싸름한 커피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플브레드 아이스크림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구어진 브레드 위에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토핑해 담백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우러진다. 아이스크림은 카라멜 소스를 얹혀 달콤함을 더했다. 토핑되는 아이스크림은 녹차와 바닐라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4,500~6,5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6월 출시한 ‘프리미엄 와플’이 한 달 여 만에 전체 디저트 판매율의 약 50%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스크림&디저트’를 추가해 디저트 종류를 더욱 다양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