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도 넘은 '사랑의 온도판'


올해 '사랑의 온도탑'이 총 2,219억원을 모금하며 100.3도를 기록, 11년 연속 목표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1일 광화문사거리에서 윤병철 사랑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사랑의 온도탑 폐막행사를 갖고 빨간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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