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이나모바일과 아이폰 5C 등 공급 계약

25일부터 사전 구매 예약

애플은 22일(현지시간)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과 아이폰 5S·5C 다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이나모바일을 통한 사전 구매 예약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국영 차이나모바일은 세계 최대인 7억5,0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애플은 계약의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진 않았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