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것이 가장 나쁜 것"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서영태(사진)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30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열린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위기에 빠져들지 않고 지속적인 경영성과를 올리려면 중단없는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며 “변하지 않는 게 가장 나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회사의 미래 성장기반 확보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모든 구성원간에 사랑과 칭찬의 문화가 넘쳐나도록 만들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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