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서도 따뜻한 봄을 느껴보세요.`
한국도자기(대표 김성수)가 홈세트, 커피ㆍ스넥세트 등 20여종의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도자기는 올 봄에는 원색보다는 파스텔톤의 색상이 유행할 것으로 보고 자연을 모티브로 파스텔톤의 밝고 가벼운 색상을 사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신설동 본사에 전시하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를 위한 홈세트는 깔끔한 공간미를 강조하면서 작은 나뭇잎과 꽃 장식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스넥세트 및 머그는 동물을 캐릭터화해 동심의 세계를 강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강창현기자 chka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