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최대실적·녹색성장 수혜 등 호재

삼강엠앤티 장중 신고가 경신


4분기 최대실적·녹색성장 수혜 등 호재 삼강엠앤티 장중 신고가 경신 정영현 기자 yhchung@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상장 1년차’ 삼강엠앤티가 그린에너지 수혜 기대감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3일 삼강엠앤티는 장중 1만4,300원까지 오르며 상장 이래 최고가를 경신했다. 후육강관 전문업체인 삼강엠앤티는 지난해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올해 들어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사회간접자본(SOC)사업 활성화로 인해 후육강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연초 대비 주가가 40% 이상 오른 것이다. 4ㆍ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가능성도 주가상승 요인이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4ㆍ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년 대비 각각 69%, 100% 급증한 243억원, 24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박 연구원은 “올해 역시 삼성중공업으로부터의 수주 증가 등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서울경제 'TOP 11' ◀◀◀ ▶ 화끈한 빅매치… 설연휴가 즐겁다 ▶ "가뜩이나 안 팔리는데…" 車업계 깊어지는 시름 ▶ '점당 100원 고스톱' 무죄일까? ▶ 삼성전자 사상 첫 분기 적자 '쇼크' ▶ 땅값 10년만에 '뚝'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 워크아웃 조선사 '바늘방석' ▶ 글로벌 휴대폰 시장, 삼성·LG전자만 웃었다 ▶ 휘발유값 급등… 서울 ℓ당 1,500원 육박 ▶ 토지거래허가구역 대폭 해제… 투기우려 사라졌나 ▶ 잘나가는 현대상선 '해외로 진출' ▶ 그린에너지 최대 수혜··· 두산중공업 강세 ▶▶▶ 연예기사 ◀◀◀ ▶ 최자-한지나, 사귄지 1년만에 결별 ▶ 김명민,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할까 ▶ 농구스타 서장훈-오정연 KBS아나 '핑크빛 소문' ▶ 국제결혼 이미영 남편과 헤어졌다 ▶ 고현정 "얼굴 조금 고쳤다" 깜짝 고백 ▶ 영화 '너는 내 운명' 주인공들 왜 이혼? ▶ 정훈탁, 왜 전지현 휴대폰을 복제했을까 ▶ '다크 나이트', 히스 레저 1주기 맞아 재개봉 ▶ 신정환 방송중 욕설 파문… 누구에게 "XXX" 욕했나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