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새가구] 리바트 ‘문 화이트’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신혼 시즌을 맞이해 다량의 신제품을 내놓고 오는 5월 25일까지 `봄의 특별한 가격전`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식탁과 소파 등을 기획 특가로 운영하며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하고 있다. 리바트가 최근 출시한 문 화이트(Moon White) 신혼세트 는 은은한 달빛이 연상되는 하얀색 문이 특징인 제품으로 깨끗하고 화사한 신혼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한 월넛 톤의 마감 몰딩으로 색상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침대는 바닥판과 측판 일체형의 평상 타입으로 헤드보드 상부 라운드를 곡면 처리하여 시각적인 포인트를 두고 있다. 메이플러스는 차별화 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이다. 기존 시장에서 흔히 보게 되는 화이트, 체리, 월넛 등 컬러에 식상한 소비자들을 위해 독특하고 화사한 라이트우드 계열의 실내 분위기를 꾸미고자 하는 고급 신혼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기존의 키큰장 규격과 거의 유사한 세미 키큰장(2,130mm) 형태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실버 색상의 금속 받침과 도어색상의 원목 알판이 부착된 손잡이는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한다. 침대 머리판은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며 세로줄의 그루빙 가공은 단정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침대 측면에 매트리스 가드를 설치해 매트리스가 밀리는 현상을 방지해 주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새 학년을 맞아 학생 및 어른들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학생용 가구 `스칼라 알파`도 선보였다. 컴퓨터 사용시간이 늘고 변화의 욕구가 강한 성장기의 아이들을 위한 `스칼라 시리즈`로 개발된 이 제품은 성인들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멀티데스크 세트와 1개의 PC로 2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흥미롭다. 신제품 소파 `칸타타`는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되는 다기능 제품이다. 등받이용 쿠션은 분리형으로 착석 시 허리를 받쳐 줄 뿐만 아니라, 누울 때는 베개로 사용할 수 있다.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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