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단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성주가 화보 촬영 수익금 중 일부를 발레리나를 꿈꾸는 김은희(가명ㆍ13)양에게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한 달 120여만 원인 어머니의 수입으로 동생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김양은 발레에 재능이 있지만 월 30만 원가량의 학원비가 부담스러워 발레를 포기해야 하는 처지라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했다.
앞서 한성주는 지난해 9월 출간한 책 ‘꿈에 투자하라’의 출판저작권료 전액을 아동농구단에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