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3년 연속 선정

우송정보대는 교육부로부터 ‘2013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80개교 중 한 곳으로 선정돼 38억 6,8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우송정보대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선정으로 교육부로부터 교육역량 강화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은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취업률(25%), 교육비환원률(20%), 장학금지급률(12%), 산학협력성과지수(10%), 교원확보율(10%) 등 대학의 교육여건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선종 우송정보대 총장은 “대학의 강점분야를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고, 산업현장 맞춤식 교육을 활성화해 산ㆍ학 일체형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재학생 외국어능력, 현장 실무교육 확대, 전공 동아리 지원은 물론 교육기반시설 확충, 장학금 확대 등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데 지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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