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의 신작 게임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어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SF 코믹 어드벤처 게임 ‘어프’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7일만에 누적회원 35만명,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5,000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시스템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내세워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체 35만 회원 가운데 10ㆍ20ㆍ30대 게이머가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여성회원의 비중도 20%에 달한다.
어프는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한 코믹한 그래픽을 통해 재미를 더해주는 한편 큐브라는 3차원 공간을 게임에 구현해 역동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