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패트롤] 노원구 버스 노선 연장 및 변경 外

노원구 버스 노선 연장 및 변경 서울 노원구는 25일부터 지역 내를 경유하는 1143번·1160번·1161번·1136번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연장 및 변경한다. 1143번은 수락산리버시티 아파트~을지병원까지 운행하던 것을 불암산종합스타디움~공릉터널~화랑대역~봉화산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월계청백 1단지아파트~하계역을 운행하는 1160번과 우이동광장~노원구청을 운행하는 1161번은 1161번으로 통합 운행한다. 노선도 월계청백 1단지아파트~우이동광장까지 통합 조정된다. 월계동 이마트~원자력병원까지 운행하는 1136번의 경우 정체구간인 월릉교로 우회하는 대신 노선을 변경해 한천교를 경유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마포구 금융피해 예방 위한 특강 실시 서울 마포구는 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교육 무료특강’을 마련, 오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구는 지난달 25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교육강좌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강은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경제지식 ▦은행·신용카드 거래 때 유의사항 ▦금융투자상품 거래 때 유의사항 ▦생명·손해보험 가입 때 유의사항 등 총 4회로 구성돼 있다. 영등포구 연중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서울 영등포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주민이 없도록 소외된 위기계층 발굴·지원을 연중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영등포구·서울시·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 3개 기관이 협력하여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 공동 보호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서울형 그물망복지센터(02-1644-0120)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신고를 받고 있다. 심야시간대와 공휴일에는 보건복지콜센터(129번)와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번)로 신고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대상자가 한 사람도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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